승강장으로 향하는 역의 높다란 계단을 내려가다가 중간에 서 비스듬한 위쪽의 연녹색 플라스틱을 봤다.
눈이 가볍게 내리고는 얼어붙어 성긴 모포처럼 보였다.
따뜻해 보였지만 거기 누우면 데굴데굴 구르겠지 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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