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

2014년 1월 27일 날씨는 부엌에 가기가 싫게 추움

샬럿. 2014. 1. 27. 21:53

모니터한테 눈이 없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.

아마 있었다면 무지 피곤했을 거다, 물론 모니터가.

안구 건조 정도가 겨울에 빠삭하게 얼어붙은 빨랫감 만큼이나, 분말 제형이 되어가는 중국의 북부 땅 만큼이나 심했을 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