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, 서울재즈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오픈 안내란다. 포스터의 영롱함이 내 통장의 감성을 자극하는구나. 하지만 요즘 탕수육에게도 좀처럼 마음을 내주지 않는 내 차도남(차에 치여 도로에 뒹군듯 남루한 잔고) 통장은 이것에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겠지. 깨작깨작 치즈 갉아먹듯 음원이나 사야겠다. 근데 정말 라인업에 안 왔으면 했던 사람이 나왔다. 안 왔으면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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