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마토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지 며칠 됐으니 맛있게 만들어 먹기로 했다. 올리브유니, 바질이니, 토마토 소스 등을 준비하고 물
에 소금을 넣고 끓기를 기다렸다. 물이 끓어 면을 넣는데 오늘 귀찮다고 라면 냄비에 했더니, 면들이 급 겸손해져 깍듯이 배꼽인사
하며 타들어가서 하마터면 구운면 대세에 편승한 스파궜지면 될 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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